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 (문단 편집) === 구간 별 설명 === ||[[파일:getting_over_it_full_map.jpg|width=300]]|| || 전체 구간 이미지.[br]원본을 보려면 이미지를 클릭. || 공식적으로는 구간을 나누지 않으나, 본 문서에선 스피드러너들이 사용하는 구간 분류를 기준으로 한다. * '''{{{+1 Tutorial}}}''' 평지와 나무, 암석들로 이루어진 평탄한 구간. 국내에서는 '시작점'이라는 의미에서 '''[[태초마을]]'''이라고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 [[네모바지 스폰지밥/설정#s-2.2|메롱 시티]]라고도 부른다. Chimney 바로 전 철근구간에서 첫 태초마을행의 고통을 체험할 수 있는 구간이다. 영어권에서는 '''Pit(구덩이)'''라고 불린다. 외국 스트리머가 여기로 떨어지면 '''"[[다키스트 던전/나레이션#s-5.16|Back to the Pit!]]"'''이라는 채팅들이 자주 올라온다. * '''{{{+1 Devil's Chimney}}}''' Chimney란 암벽 지대에서 타고 올라갈 수 있도록 세로로 갈라진 곳을 뜻하는 말이다. 거의 수직으로 뚫린 좁은 동굴 안을 올라가야 하는데, 그 안에서 망치를 자유롭게 돌리기도 힘들어 올라가기 더럽게 어렵기 때문에 여러 초보 플레이어들을 좌절시키는 구간. 국내에서는 좁고 어둡고 길다란 것이 꼭 특정 부위를 연상시켜 '''[[항문|똥X]] 구간'''이라고도 한다.[* 혹은 악마의 항문. 이 게임이 유행했을 시기가 [[토르 3]]가 개봉했을 때라.. 해당 영화에서 악마의 항문이라는 장소가 나온다.] 입구 바로 밑에서 뛰어 올라 외벽등을 짚으면서 망치를 최대한 돌리지 않고 추친력으로만 올라가면 된다. 암벽지대 사이의 등불을 바로바로 걸쳐주자. 여기서 망치를 바닥으로 쳐서 올라가는 법을 익히게 되며, 만약 익히지 않으면 게임의 전체적인 진행자체가 어려워진다. 올라갈 때 삐끗하면 바로 태초마을로 떨어지니 주의를 요한다.[* 암벽 위에 나무가 있는데 '''지형이 아니라 백그라운드'''이므로 낚여서 걸치려 하지 말자.] 굴뚝을 오르고 slide skip 구간으로 가기까지 한차례 높은 절벽과 망치를 걸쳐서 가야 하는 난간 구간이 있다. 높은 절벽은 실수해도 태초마을까지 가지 않고, 망치를 걸치는 난간은 내릴때만 주의하면 떨어질 일이 없어서 숙련하기 수월하다. 이 구간만 숙련이 되어도 금방 올라오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태초마을행이 그렇게까지 부담되지 않는다. 참고로 이 구간도 [[https://www.youtube.com/watch?v=9GVjYGmEV0g|스킵]]이 존재한다. * '''{{{+1 Slide Skip}}}''' 공사 중인 건물과 집, 미끄럼틀, 상자로 이루어진 구간. 집에서 왼쪽으로 쭉 가서 미끄럼틀을 딛고 상자로 점프하는게 정상 루트지만, 조작이 익숙하다면 집 지붕 모서리에 망치를 걸친 후 높게 점프하여 미끄럼틀(slide) 구간을 건너 뛰어(skip) 바로 Furniture land로 진입할 수 있기에 이런 명칭이 붙었다.[[https://youtu.be/-szJ3y7q9Mk|영상]] 스킵은 시간단축은 물론 실패 시 리스크도 없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일반 루트는 시간도 더 걸리고 실패 리스크도 큰 단점이 있어서 필히 스킵을 마스터할 것을 추천한다. 상자 더미에서 높이 점프할 경우에는 Furniture Land를 스킵하고 Orange Hell로 진입하게 된다. [[https://youtu.be/30IIvn07erI|영상]] 하지만 이 스킵은 난이도에 비해 시간 단축 메리트가 낮아 스피드런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 정상 루트에서는 경사 낮은 우산 - 검은 바퀴 옆 튀어나온 부분[* 리어카 빨간 부분을 걸 수도 있지만 우산에 착지했을 때는 망치가 닿지 않는다.] - 갈퀴 - 미끄럼틀 순으로 망치돌리기를 이용해 가는 것이 좋다. 우산도 경사진 면을 긁지 말고 제대로 걸 수 있는 곳에 거는 게 좋다. 이전단계 악마의 굴뚝에 위치한 절벽만 충실히 연습해도 그다지 어렵지 않다. 미끄럼틀 절벽구간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하여 Pericolo di caduta[* 이탈리아어로, 뜻은 추락주의이다.]가 적힌 콘크리트 오른편으로 떨어진다면 바로 태초마을행.[* 잘 오르고 있다 떨어질 때는 왼쪽보다 오른쪽에 걸어보는게 더 낫다. 왼쪽에 걸린다 해도 바로 반동으로 튀어나와서 연쇄반응이 일어나고 오른쪽에 안 걸릴 정도면 대부분 추락주의에 착지한다.] 아무튼 미끄럼틀 끝에서 오른쪽으로 점프하여 박스 위에 올라가면 살짝 추락이 필요한 구간이 존재한다. 박스 끝을 잡고 항아리를 살살 내려오며 아래쪽 박스를 잡는 것이 요령. 가구랜드로 진입하려면 계단에 걸치고 당기는 힘으로 점프하는 것이 상당한 도움이 된다. * '''{{{+1 Furniture Land}}}''' 이름 그대로 여러 가구들이 쌓여있는 구간. 혹자는 악마의 똥x구간과 더불어 구불구불 생긴 특성 때문에 악마의 내장이라 부르기도 한다. 집에 붙어있는 CCTV에 망치를 걸고 점프하는 부분이 고비라 CCTV 구간이라고도 불린다. CCTV 점프는 점프 준비작업이 어렵지 CCTV자체는 망치와 솥에 자석마냥 잘 붙는 편. 이 때부턴 단순히 망치를 휘두르면 튕겨나와 전단계로 떨어지기 일쑤니 휘두르는 것보다 밀고 당기는 힘으로 올라가야 한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쓸데없는 움직임을 되도록 피하자. 아주 사소한 실수로도 미끄럼틀 스킵 구간으로 떨어진다. 비고로 올라간다 하더라도 공간이 꽤 좁아 망치를 크게 휘둘렀다간 온갖 트롤이 발생하니 마음을 안정하는 것이 좋다. * '''{{{+1 Orange Hell}}}''' 석양이 주황색 하늘을 연출하는 구간이다. 태초마을 컨셉에 맞춰 오렌지 타운이라 부르는 구간이 바로 여기. 구간 첫 부분에 놓여 있는 깨알같은 오렌지는 덤. 실수했을 때의 리스크가 커서인지 처음 암벽 등산에 성공만 하면 초반 점프와 4번째 암벽을 빼면 비교적 쉬운 구간이다. 화강암 절벽을 오른 뒤 교회 벽에 걸린 사자머리 동상 장식품과 빼꼼 나와 있는 손에 망치를 걸어서 오르면 구간 통과. 이때 종탑에 가까이 갈 경우 [[점프 스케어|박쥐 때문에]] [[https://www.youtube.com/watch?v=ff7KiQO_oDM|놀라서 뒤집어 질 수 있으니 주의]]. [[https://www.youtube.com/watch?v=sWGhbUKhJd8&t=248s|놀라서 떨어진 사례]]도 있다. 다만 일회성 이벤트이기에 게임을 새로 시작하지 않는 한 다시 등장하진 않는다. 오르기도 힘든데다 한번의 실수로 미끄럼틀, 심하면 태초마을로 떨어지기 때문에 악명이 높다. 입문자에게는 말 그대로 지옥이다. 최대한 침착히 진행하도록 하되 망치를 놓는 곳은 최대한 경사지지 않아 보이는 부분[* 특히 3번째 암벽에는 45도정도 꺾인 지형이 있는데 그곳에 망치를 걸면 올라가면서 미끄러져버리니 유의.]에 걸치도록 하자. 4번째 암벽이 가장 경사가 져서 잘 미끄러지는 곳이다보니 3번째 암벽에서 반동을 주거나 매우 천천히 올라가는 등 공략법이 다양하다. 대신 극복에 성공했다면 이후의 난이도 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1 Anvil Jump}}}''' 여기서부터 사실 2스테이지 구간으로서 당분간 태초마을로 돌아갈 걱정은 없다. 앞으로 실수하면 뱀을 타는 경우와 [[https://youtu.be/31l-vWjIGIY?t=820|이런 것]]만 제외하곤 이곳으로 떨어지기 때문. 그래서인지 여기선 최상의 점프를 해야 겨우 닿을 기회를 주는 암벽이 두 개 있다. 첫 번째 고비구간인 암벽이 크게 툭 튀어나와 망치를 걸칠 데가 없는데, 바로 밑에서 슈퍼점프를 해준 뒤 팔을 크게 휘둘러 암벽 전체를 잡는 느낌으로 가 줘야 한다. 바닥치기 슈퍼점프를 제대로 했을 때만 걸칠 수 있다. 움직일 수 있는 모자 옆에 두 번째 고비구간인 모루가 놓여져 있고, 그 앞에는 꽤나 멀리 떨어진 곳에 절벽이 존재한다. 모루 위에 대각선으로 앉는 요령이 필요하다. 실패하여 떨어지더라도 바로 밑에 바닥이 있기에 다시 시도하면 된다. 대각선으로 앉아 슈퍼점프를 넣으면 전 단계 고비구간보다는 쉽다. 이 구간이 태초마을 부근에서 초보자를 괴롭히던 악마의 굴뚝 역할을 한다. 앞으로 있을 실수들을 생각해서라도 특히 이 구간은 요령을 빨리 익히는 것이 좋다. 모루에서 시간을 오래 지체할 경우 하늘에서 종탑에 있던 박쥐가 들어 있는 깜짝 선물 상자가 떨어지는 [[https://www.youtube.com/watch?v=SGWkJdTtvI0&t=107s|이스터 에그]]가 있다. * '''{{{+1 Bucket Jump}}}''' 모루 위에서 점프하여 올라온 뒤, 공중에 떠 있는 눈덮인 돌과 눈사람을 적절한 점프로 뛰어 넘어야 한다. 눈사람이 다른 돌들보다 살짝 아래에 있어 화면에 잡히지 않아서, 초심자는 당황하는 구간. 떨어지면 리스크가 다소 있는 것 빼곤 그다지 어렵지 않다. 용기내서 잘 뛰는 것이 관건. 눈덮인 돌을 통과하고나면 위에 웬 양동이가 걸려있는데, 그 양동이에 망치를 건 후 적절한 반동을 받아 점프를 뛰어서 올라가야 한다. 양동이 옆에는 '''{{{#!html DO NOT RIDE SNAKE}}}'''라는 문구와 함께 뱀의 머리가 놓여져있는데, 양동이 점프를 계속 실패하다 보면 짜증과 함께 왠지 모를 반항심이나 호기심이 생겨 뱀을 타고픈 마음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그 뱀은 '''[[https://www.youtube.com/watch?v=lwi9geiOKPA|완전 시작점까지 연결되어 있는 직행버스]]'''이기 때문에 그걸 타는 순간 당신이 여기까지 올라온 모든 노력은 물거품이 된다. 근데 이게 망치를 오른쪽으로만 두면 떨어질 때 오히려 왼쪽 공간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받쳐주는 역할을 한다. 괜히 타지 말라는게 아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양동이 점프를 시도해야 하는 방향 쪽에 있는지라 점프 삑사리나는 걸 막기 위해 더욱 긴장하게 된다. 보통은 양동이 점프하다가 실수로 뱀 머리에 걸치기 때문에 긴장을 바짝 하게된다.[* 대신 구멍이 그렇게 크지 않으므로 양동이 점프 실패로 구멍을 넘어 떨어질 확률은 적다. 그러나 망치를 왼쪽으로 두고 있었다면 그대로 떨어지므로 점프에 실패하더라도 절대 당황하지 말고 망치를 최대한 오른쪽으로 두자.] 영 불안하다면 최소한 모루점프 구간으로 떨어지도록 비교적 오른쪽에서 시도 하자. 좋은 양동이 점프를 위해 팁을 주자면 망치 부분은 중심의 오른쪽 쯤에 맞춰주도록 하고[* 어떻게든 걸치는 데는 성공했는데 자리가 좋지 않다면 그냥 놓아버리자. 삑사리 날 확률이 매우 높다. 조작에 익숙하다면 밧줄의 세기를 체크하듯 힘을 팍 줬다 놓는 식으로 자리를 재설정할 수도 있다.] 원심력을 위해 망치쪽으로 힘을 주다가 방향을 바꿔 양동이에 달린 줄이 수직에 다다를 때 있는 힘껏 점프하자! 만일 양동이가 왼쪽에 있는 상태에서 점프를 시도할 경우 양동이의 경사가 좋지 않아 망치가 그대로 미끄러져버릴 수 있다. * '''{{{+1 Ice Mountain}}}''' 얼음산. 태초마을이란 이름에 맞춰 은빛산이라고도 부른다. 눈으로 수북히 뒤덮여 있어 망치를 걸 홈이 보이지 않는다. 망치를 대고 살짝 눌러보면 단단한 다른 곳들과 달리 망치가 파고 들어갈 수 있는 지점이 있다. 그 보이지 않는 홈에 잘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신중하게 천천히 올라가는 것이 포인트로서, 처음 들어왔다면 무리하게 점프할 생각 말고 한땀 한땀 홈을 잡고 올라가도록 하자. 급하게 올라가다가 삐끗하는 순간 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 그나마 버킷 점프 구간에 안착하면 다행인데, 좀 멀리 튕겨나갔다간 그대로 주르륵 미끄러진다. 홈을 찾다가 조금이라도 항아리를 미는 힘을 주면 그대로 미끄러지니 최대한 신중하게 진행하자. [[https://youtu.be/xX1gaZzrkfM|굉장히 재수가 없을 경우 뱀 머리에 망치가 걸리면 그 즉시 태초마을행이다.]] 위에서 서술한 망치 당기기 테크닉을 이용하기 쉬운 곳이지만 위험한 방법이기도 하다. 이 방법을 쓰면 미끄러지는 것은 불가피한데, 미끄러지는 순간 망치를 경사에 최대한 수평으로 두어 마찰을 줌으로써 안정되게 할 수 있다. 항아리가 통통 튀는 것을 방지할 뿐 아니라 줄 당기듯이 다시 당기기를 시도할 수 있게 된다. * '''{{{+1 Tower}}}''' 얼음산 정상에 뜬금없이 쇼핑카트가 놓여 있으며[* 이 카트가 마지막 양심 같은 역할이다. 카트에 망치를 걸면 카트가 굴러갈 것 같지만 미끄러지지 않기 때문에 한번 떨어지면 한도 끝도 없이 떨어질 위험이 있는 다른 곳들과 달리 탑을 오르다 낙하해도 카트를 잘 잡으면 안전하게 살아날 수 있다. 대신 모양이 조금 조잡해 망치가 끼일 수도 있다.] 옆으로는 신전과 비슷한 건축물이 있고, 건물 상부에는 송신탑이 세워져 있다. 탑에 걸린 접시 안테나들을 이용해[* 탑 가장 위에서 2번째 접시에서는 굳이 탑 정상을 찍으려하지 말고 머리가 바로 윗 접시에 닿지 않게만 제자리 점프해줘도 무중력 공간에 닿을 수 있다. 만약 탑 정상을 찍으려다 솥은 탑 왼쪽에 아직 있는데 오함마만 오른쪽으로 넘어가면 후술된 배드 엔딩 참고.] 정상까지 오르면 무중력 공간에 들어가 부유하게 되며, 이때 떠다니는 소행성[* 클리어가 코앞이라고 너무 좋아서 마구 망치를 돌렸는데, 하필 소행성을 쳐서 떨어지는 상황에서 망치가 뱀에게 걸쳐져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을 딛고 더 높이 오르면 후술할 엔딩으로 이어진다. 참고로 소행성 구간에서도 태초마을로 직행할 수 있으므로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말자. 소행성은 각 소행성마다 개별적인 중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소행성 아래에 있을 때 소행성 옆구리를 긁어주면 소행성 위로 올라갈 수 있다. 그리고 [[https://youtu.be/watch?WDAsPZjYw3E|송신탑을 올라온 왼쪽 면이 아닌 오른쪽 면으로 조금 내려가면 이스터 에그가 존재한다.]] 이스터 에그에서 내려가면 눈덮인 돌 점프 구간이다. 여담으로 송전탑의 꼭대기까지 올라간 후에 망치는 송전탑의 오른쪽, 솥은 송전탑의 왼쪽에다가 두고 떨어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며 내레이터가 나쁜 끝[* Bad Ending]이 되었다고 한다.[* 오함마가 송전탑 오른쪽으로 넘어간 직후에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았다면 [[https://youtu.be/vy6L3YQe1e4|다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긴 있다.]]] 하지만 [[https://youtu.be/VPEAZJvvp6E|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송전탑을 걸치면]] [[https://youtu.be/2V2ywDoFX1U|오른쪽에 방해물이 없기 때문에 탈출할 수 있다]]. [[https://youtu.be/TqF7YEawXJ8|하지만 이어서 외국에 정방향으로 탈출한 사람도 등장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